로트바이스 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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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울리히 (Marcus Uhlig) 
1. 개요[편집]
로트바이스 에센은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도시인 에센의 축구 클럽으로, 현재 3. 리가에 소속되어있다.
2. 스쿼드[편집]
2.1. 1군[편집]
3. 역사[편집]
1907년 SV 프로이센이라는 팀과 도이체 아이헤라는팀이 합쳐지며 창단되었다. 창단 당시엔 구단 이름이 SV 포겔하임이었지만 1923년 여러 이름을 거쳐 현재 이름인 로트바이스 에센으로 이름을 바꾸게 된다.
3.1. 전성기[편집]
1948년 당시 독일 최상위 리그였던 오버리가에 승격하고 1949년 카를 호만, 프리츠 스체판 감독을 공동선임하며 전환점을 맞는다. 1949년, 1950년, 1952년 독일 챔피언십 결승라운드 진출에 성공했고, 1952년에는 VfB 슈투트가르트에게 밀려 아쉽게 조 2위를 차지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렇게 고공행진을 달리는 사이 당대 최고의 선수였던 헬무트 란, 프리츠 헤르켄라트, 페니 이슬라커가 에센으로 이적했다. 거기에 원래 에센에서 뛰던 아우구스트 고트샬크[6] 베른하르트 테르마트 등의 선수들과 함께 팀은 1953년 DFB-포칼에서 알레마니아 아헨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첫 우승을 맛봤고, 1954년 카를 호만 공동감독이 사임하고 스체판 단독 체제로 전환하고 1954-55 시즌 독일 챔피언십 결승 라운드에 진출, 2조에서 1위를 달성하며 마침내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성공했고, 결승전에서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을 4대3으로 꺾으며 독일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지난 시즌 우승팀 자격으로 1955-56시즌 현재 챔스의 전신인 유러피언 컵에 최초로 참가한 독일팀이 된다.[7]
}}} 1955년 우승 이후 아우구스트 고트샬크 주장은 은퇴를 선언했고, 베른하르트 테르마트는 카를스루어 SC로 이적, 페니 이슬라커, 헬무트 란 등의 부상으로 인해 1955-56시즌부터 팀은 휘청이기 시작했다. 이후 헬무트 란까지 1. FC 쾰른으로 이적하며 1958-59시즌 강등권에서 겨우 벗어나는 순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더니 1960-61시즌 결국 강등당했다. 2부리그에서 계속해서 승격을 노렸으나 실패했고 따라서 1963년 분데스리가 창설 당시 참가하지 못했다.[8]
1965-66시즌 레기오날리가에서 승격라운드 진출에 성공, FC 장크트 파울리, 1. FC 자르브뤼켄, 1. FC 슈바인푸르트 05를 제치고 분데스리가 승격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 다음시즌 바로 강등. 이후에도 1968-69시즌[9], 1972-73시즌 분데스리가 승격에 성공했다. 이 시기가 에센이 가장 오래 분데스리가에 머물러 있던 시기. 호르스트 흐루베슈 등의 선수로 1975-76 시즌 분데스리가 8위에 올랐지만 이게 분데스리가에서 거둔 가장 높은 순위였다.
3.2. 이후[편집]
1978년 마지막으로 강등당한 뒤부터 다시는 분데스리가에 들지 못하고 있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아예 3부리그 레기오날리가에서 머무르는 신세가 되었다. 2004년과 2005년 레기오날리가에서 우승했으나 2. 분데스리가에서 한 시즌만에 바로 강등당했다. 그리고 재정적 문제로 라이선스가 박탈되어 2008년 새로 생겨난 3부리그인 3. 리가에 참가하지 못하고 그대로 4부리그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에 참가해야 했다.
2010년에는 클럽이 파산하면서 5부리그 오버리가까지 강등되었지만 2011-12시즌 바로 1위로 레기오날리가 베스트 복귀에 성공했다.
3.3. 요약[편집]
- 1부/분데스리가: 1966-1967, 1969-1971, 1974-1977 (6시즌)
4. 최근 시즌[편집]
4.1. 2019-20 시즌[편집]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에서의 8번째 시즌.
시즌이 시작하고 8라운드까지 7승 1무라는 성적을 거두며 압도적 1위에 올라있었지만 이후 3연패를 하며 3위로 주저앉았다. 하지만 지역 컵대회를 치르느라[10] 다른팀들보다 1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다시 올라갈수도 있다.
순위가 더 올라가는 일 없이 24라운드를 치른후에도 16승 3무 5패로 3위에 올라있다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며 3위로 끝났다.
4.2. 2020-21 시즌[편집]
레기오날리가 베스트에서의 9번째 시즌.
리가
지몬 엥겔만의 쾌조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이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와 1위경쟁을 펼치는중이다. 현재는 에센이 승점이 2점 밀리는 상황... 이었다가 11라운드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에게 승리를 거두었고, 도르트문트 II는 1경기를 치르지 않아 1위에 올랐다. 코로나로 클럽들간 경기수가 굉장히 차이나는 가운데 19경기를 치러 1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 리저브팀이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한다면 승점 1점차로 밀려나게 된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가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II와 무승부를 거두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후 FC 베크베르크베크전까지 승리하며 승점차를 더욱 벌렸다.
이후 계속해서 1위에 올라있다가 알레마니아 아헨전 무승부를 기록했고, 그사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가 쾌조의 4연승을 거두며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한경기 덜 치룬 상황이라 이긴다면 다시 1위를 탈환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28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II전 3대0으로 패하며 시즌 첫 패를 기록, 승점차는 3점차로 벌어졌다..
이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II전을 4대0으로 이겼으나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가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II와 무승부를 거두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후 FC 베크베르크베크전까지 승리하며 승점차를 더욱 벌렸다.
이후 계속해서 1위에 올라있다가 알레마니아 아헨전 무승부를 기록했고, 그사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가 쾌조의 4연승을 거두며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한경기 덜 치룬 상황이라 이긴다면 다시 1위를 탈환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28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II전 3대0으로 패하며 시즌 첫 패를 기록, 승점차는 3점차로 벌어졌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가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II와 무승부를 거두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이후 FC 베크베르크베크전까지 승리하며 승점차를 더욱 벌렸다.
이후 계속해서 1위에 올라있다가 알레마니아 아헨전 무승부를 기록했고, 그사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가 쾌조의 4연승을 거두며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한경기 덜 치룬 상황이라 이긴다면 다시 1위를 탈환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28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II전 3대0으로 패하며 시즌 첫 패를 기록, 승점차는 3점차로 벌어졌다..
이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II전을 4대0으로 이겼으나 리그 최하위를 달리던 로트 바이스 알렌에게 2대1으로 충격패하며 승점차는 더욱 벌어졌다.
도르트문트 리저브팀이 COVID-19로 인해 경기하지 못하는 동안 연승을 거두며 1위에 올랐다.
하지만 결국 도르트문트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2위로 승격에 실패했다.
DFB-포칼
DFB-포칼 1라운드에서 분데스리가의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를 만나 지몬 엥겔만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DFB-포칼 2라운드에서 2. 분데스리가의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를 만났다. 15분 지몬 엥겔만이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나갔다. 이후 2골식 주고받으며 3대2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DFB-포칼 3라운드에서 분데스리가의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만났다. 연장 후반 3분 레버쿠젠의 레온 베일리한테 선제골을 내줬으나 연장 후반 5분 동점골을 넣었고 연장 후반 11분 지몬 엥겔만이 기적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2:1로 레버쿠젠을 꺾고 무려 27년만에 8강에 진출하였다.
DFB-포칼 8강 대진에서 2부리그 팀인 홀슈타인 킬을 만났다. 두 팀 다 전력평가 이상의 성적을 내고 있는 만큼 전력을 다 해 경기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경기결과는 3대0 패배.
4.3. 2021-22 시즌[편집]
지난 시즌 아쉽게 우승을 놓쳤기 때문에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이번 시즌 역시 박터지는 우승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10라운드가 끝난 현재 1위에 머무르고 있지만 SC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 부퍼탈 SV가 바짝 쫓아오고 있다. 다행히 11라운드에서 두 팀이 모두 무승부를 거두며 격차가 살짝 벌어졌다.
11라운드에서 KFC 위어딩겐 05를 무려 0대 11이라는 스코어로 박살냈다.
오버하우젠이 살짝 삐끗한 사이 SC 프로이센 뮌스터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며 경쟁이 또 치열해졌다. 아직까지는 1위를 수성중이다.
총 점수는 87점으로 뮌스터와 동률이 되었지만, 골득실 3점차로 우승하면서 다음 시즌에는 3. 리가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4.4. 2022-23 시즌[편집]
15년만에 복귀한 3부리그,
리가 1라운드에서 같은 승격팀 SV 07 엘버스베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무려 1대5 대패를 당했다.
2라운드 MSV 뒤스부르크 원정 2대0으로 끌려가다 지몬 엥겔만과 로렌스 에날리의 골로 무승부를 거뒀다.
7라운드에서 강등팀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2대1 승리를 거뒀다. 리그 첫승.
하위권에 쳐져있었으나 9라운드에서 승격경쟁중이던 1. FC 자르브뤼켄을 홈으로 불러들여 1대0으로 잡아내며 리그 2번째 승리를 거뒀다.
그다음 라운드 SV 베헨 비스바덴에게 3대1 패배를 당했으나 SC 프라이부르크 리저브팀에게 0대3 원정승을 거뒀고, SG 디나모 드레스덴전은 한명이 퇴장당했음에도 1대1 무승부로 승점을 지켜냈다.
전반기를 중위권인 13위로 마쳤다. 이대로만 가면 순조롭게 잔류할듯 보인다.
4.5. 2023-24 시즌[편집]
9라운드와 10라운드 SpVgg 운터하힝과 SC 페를을 만나 각각 4대0 5대0의 큰 점수차로 패배했다. 얼마뒤 팀의 주장 펠릭스 바스티안스를 방출했다. 다브로프스키 감독은 리더십 부족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11]
바스티안스의 방출이 전환점이 되었는지, 이후 경기에서 연승을 달렸다.
5. 라이벌[편집]
FC 샬케 04와의 감정이 가장 험악하다. 겔젠키르헨과 에센 사이 거리가 10km밖에 되지않아 가까운것도 있지만 1971년 분데스리가 승부조작 사건의 여파로 인해 에센이 분데스리가에서 강등된것이 도화선이 되었다. 하지만 샬케는 계속 1부리그에 머무르고 있었고, 에센은 한참 아래로 추락해버려 만날 일은 잘 없는 사이. 대신 샬케 2군팀과 만나면 서포터즈들이 험악해진다.
MSV 뒤스부르크 역시 두 도시간 거리가 가까워 라이벌리가 형성되어 있다. 그 외에도 알레마니아 아헨, 로트바이스 오버하우젠, 부퍼탈 SV,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SC 프로이센 뮌스터와 라이벌리가 있다.
서포터즈들이 SV 베르더 브레멘 서포터즈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함부르크 SV와도 관계가 좋지 않다.
같은 에센을 연고지로 하고있는 슈바르츠바이스 에센과는 직접적인 적대감은 없지만 로트바이스 에센은 에센에서도 북쪽의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클럽이고 슈바르츠바이스 에센은 남쪽 부자들의 클럽이라는 역사성이 있다.
6. 여담[편집]
펠레가 이 구단의 명예 회원이다. 회원 번호는 23101940.
7. 유명 선수[편집]
8.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22:51:36에 나무위키 로트바이스 에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https://www.rot-weiss-essen.de/verein/historie/[2]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각 지역 리그의 우승자들끼리 경기를 해서 전국 챔피언을 가려내는 방식이었다.[3]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4] 레기오날리가가 2부리그이던 시절에 우승[5] 2012년 해체됨[6] 특히 당시 헬무트 란과 팀의 오랜 주장이었던 아우구스트 고트샬크 이 둘은 독일 최고의 공격수 듀오로 유명했다.[7] 1. FC 자르브뤼켄역시 참가했는데, 자르 보호령 대표로 참가했다.[8] 이 시기에 오토 레하겔이 선수로 에센에서 뛰었다.[9] 그 다음시즌 바로 강등[10] 니더라인포칼[11] 이로 2년만에 주장을 3명이나 불미스러운 일로 방출하게 되었다. 첫번째인 데니스 그로테는 SC 프로이센 뮌스터로 이적하고 싶다는 인터뷰를 하며 방출되었고, 두번쩨 다니엘 다바리는 후보 골키퍼로 뛰는것을 거부하며 방출되었다.